대구경북 바른정당 대귄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친박과 태극기 시위를 하는국민들이 배은 망덕한 배신자로 낙인이 찍혔다.
참 아이러니 한것은 따지고 보면 유승민의원이 배신자가 아니라 박대통령에게 배신당한 사람 이라고 보는게 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유의원은 박대통령에게 바른말 하다가 미운털이 되었던 것은 여러곳에서 찾아 볼수가 있다.
당 대표 비서실장 10개월 정도 하면서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겸직하는 당 대표에게 두가지를 겸직 하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 좋지 않으니 이사장직을 내려 놓으라고 했다가 비서실장직에서 슬거머니 쫏겨났고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바꿀때 빨간 색갈 선택 등 정체성에 맞지 않다고 했다가 팽되서 두번째 미운오리 새끼가되어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가 대통령 선거때는 그래도 친박으로 불려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최선을 다하여 뛰었다고 본다.
대통령 당선 이후부터 거리가 더 멀어져서 청와대 근처에도 가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청와대 3인방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정치에 너무 깊이 관여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자 직접 말할수는 없고 국방장관과의 질의 답변에서 청와대 얼라들 이라고 표현했다가 온 국민들과 대통령에게 원망과 아울러 많은 질타를 받었던 것이다.
원내대표 선거때도 대통령은 실제로 좋아하지 않고 반대 했지만 당선되어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했다가 큰 파동을 일으켜 영원히 배신 당했던 것으로 생각한다.
유의원은 언제나 소신것 말하다 피해를 가장많이 본 의원 임에 틀림이 없다.
공천때도 대통령은 유승민을 떨어뜨리기위해 무지노력을 했지만 결국은 공천에 배제되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당선된 것이다.
한마디로 작금에와서 최순실 사건을 알았다고 한들 쫒겨난 사람이 무슨 힘으로 그것을 막을수가 있었겟나.
국민들은 잘못 된것을 알고도 바른말을 하지 안하면 부역자라 하는데 실제 부역자는 유승민이 아니라 현재의 친박들이란 것이다.
배신은 하위직보다 상위 직책에 있는분이 할 수있는 무기라고 생각 한다.
탄핵 찬성 했다고 또 몇번째의 배신자가 되었다 탄핵은 국회의원들이 검찰의 공소장을 보고 결정하는것이다. 대한민국 검사들이 조사한 공소장 내용을 보고도 찬성하지 않으면 현재의 사태보다 더 큰 사건이 될수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 마무리 지우기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을 더듬어보면 유승민은 배신당한 것이 분명하며 탄핵을 죄파의 말을 듣고 했다 이런것도 낭설이며 죄파도 빨갱이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수 있는 것이다.
옛날의 의리를 생각해서 돌아서서 욕하지 않는것만해도 배신자가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배신자니 부역자니 하는것도 지금은 아무도 모른다 . 세월이 흘러 서로의 직위가 바뀌어져 있을때 알수 있을것으로 본다 두고 보라.
누가 배신자인지 유의원은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던지 잘못 된걸 말하다 배신 한것이 아니고 배신당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것이다.
그냥 대통령 하는데로 현재 친박들처럼 했더라면 왜 쫓겨 났겠는가.
우리 국민들은 이런사실을 모르고 2005년 대구 동구 을 보궐 선거때 수혜를 본것만 생각하고 배신자라고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은혜는 알고있는 법인데 유승민 의원도 나름대로 주군에게 충성을 하였고 결국 주군의 잘못을 지적하다 만고 역적이 된꼴이 되고 말았다.
이와 같은 처지에서 최순실 사태를 막는다는것은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의원은 대통령의 명예와 새누리당을 살려서 국민들앞에 떳텃해지고 싶어서 끝까지 당에 남아 개혁을 하고져 했으나 대통령의 눈과 귀를 밝게 해주지 못한 친박들에 의해 죄절되고 결국은 탈당에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유승민은 따뜻한 보수 깨끗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확립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아름다운 도전으로 바른정당의 대선후보가 되었다고 본다.
국민들은 이런 내용들을 모르고 무조건 배신자로 낙인을 찍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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