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설물협회 회원사님들게
존경하는 시설물 회원사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우리협회 1,2대회장을 역임하고 어제 그 퇴임식을 마치고. 마지막 인사 드리려고 합니다
엊그제 같은 정유년이 어느듯 달력 두장을 남기고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가 금방 지나가듯이 6년이란 세월도 바람처럼 지나가 제가 회장직을 맡은지 8년도 이제 그 막을 내린듯 합니다
그동안ㅈ대표님들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임 김민준 회장님께도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민준 회장은 아직 젊고 공직생활로 닦은 덕목과 많은 인맥들을 활용하여 우리회원사님들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
저보다도 더 열심히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협회의 발전은 회장 혼자서는 할수가 없습니디 대표회원님들과 회원사님들의 협조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제조합 설립과 건산법개정 등 산적해있는 숙제들을 해결하는데는. 우리모두 노력하고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만
우리들 회사를 지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사대표님들 우리들의 희망은 입찰 대박입니다
일반인들은 년말 크리스마스 시즌이되면 좋다고 난리들이지만 우리 건설인들은 자본금 마련등으로 편안한 년말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 이었습니다
금년 년말은 더욱이 업체실태조사와 자본금 때문에 더 힘든 정유년이 될것같애 마음이 아픕니다
슬기롭게 잘 대처 하시길바라며 그동안 저에게 협조하여 주시고 도와주신 그 모든것 가슴에 묻고 오래오래
간직하겠으며 대표님들의 회시가 날로 번창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건승을 기원드리며 마지막 협회를
떠나면서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입찰대박 나시길 다시한번기원 드립니다
2017년 10월 20일
경상북도 협회 직전회장. 정해은. 올림
대표회원님들께
경북시설물 협회 대표회원님 협회를 떠나면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3년 6년동안 저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에게 조금이라도 서운 하였다든가 불미스러운 점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바랍니다
세상살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인간사 복합적으로 엃혀서 장단점이 다 있겟지만 가장믿었던 사람들이 외면 할때
소외감을 느끼는기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것입니다
내가있을때는 몰랐는데 떠나려고 하니 그자리에 오겠다는 사람들이 경쟁을 하는것 보고 다시금 이자리가 좋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떠나려고 하니 뿔뿔이 흩어지는 그모습에 실망을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바가 다르니 갈길을 찾아가겟지만 회장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은 좀 달랐다는것입니다
협회라는 단체에서는 떠나고 흩어지지만 우리는 계속 만나야 하는 운명인지라 이업을 할때까지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내가있었던 그자리가 빛이날려면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라고 봅니다
후임자가 잘할수 있게 우리가 도와주 힘이되어주는것이 우리의 숙제라고봅니다
각자 사업체 잘 운영하시어 시설물로 대박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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