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반총장 지지모임 ‘대한민국 동서화합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모임’ 경주에서 청원서 전달” “ 직무를 마치시고 고국에 날 준비하며 기다리겠다.,,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지지단체 “대한민국 동서 화합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모임”이 30일 ‘유엔 NGO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 화백전시컨벤션센터를 찾은 반기문총장을 위한 환영 퍼포먼스를 열고 회원들의 뜻을 담은 청원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청원서를 통해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치 경제 사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 없고 권력형 비리와 특권층의 부정부패는 점점 만연해 가고 경제는 침체 속에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서민경제 위기라는 단어는 이미 익숙해진 지 오래라고 밝혔다.
뒤엉킬 대로 뒤엉켜버린 이 난국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는 정치권부터 대 변혁이 필요한 시기인데 정치권은 외면하고 있으며 당리당략과 계파정치의 틀에 갇혀 이해와 양보를 상실한 채 오로지 집권의 욕심으로 이전투구만 일삼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런데 제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이 반 총장의 방한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새누리당 친박이라는 특정계파는 4.13총선 책임의 출구전략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괜한 트집과 경계심으로 대한민국이 배출한 세계적 지도자의 명성에 흠집 내기에 혈안이라고 꼬집었다.
특정계파의 소유물로 전락시키려는 세력과 새로운 지역주의의 프레임에 가둬 두려는 세력이 있다고 밝히며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건전한 보수 세력은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동서갈등을 화합시키고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실현시킬 유일한 지도자는 반총장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 모임은 TK와 PK지역에서 이회창 전총재를 지지하던 사람들의 모임체인 대맥동우회, (재)대구 충청향우회 (재)울산 충청향우회 회원들로서 1년 전부터 준비모임을 해 왔는데 이번 반기문 총장의 방한에 맞춰 이러한 환영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은 시대의 과업인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주변국가 및 UN가입 국가의 지지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데 반기문 총장만이 할 수 있다고 밝히며 반총장에게 정치의 첫걸음부터 특정정당의 특정계파나 특정지역의 프레임에 갇힌 정치는 지양하고 특정 세력의 음해나 비난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만 보며 호시우행 하라고 청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가치를 실현 할 수 있고, 동서 화합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바라는 모든 국민의 대망을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지도자가 되어달라며 이는 국민의 바람이기에 반기문 총장님이 훌륭히 직무를 마치고 고국에 돌아오시는 그 날을 준비하며 기다리겠다고 지지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 첨부 : 사진
# 청원서 본문
# 문의 : 010-8992-3371, 010-5771-3377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께 드리는 청원의 글
저희들은 “대한민국 동서 화합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모임” 회원들입니다. 세계평화와 국제질서 확립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사무총장님의 고국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저희들의 충심어린 간절한 뜻을 담아 청원의 글을 올립니다.
오늘날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속에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권력형 비리와 특권층의 부정부패는 점점 만연해 가고 있는데 경제는 침체 속에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서민경제 위기라는 단어는 이미 익숙해진 지 오래입니다.
뒤엉킬 대로 뒤엉켜버린 이 난국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는 정치권부터 대 변혁이 필요한 시기라는 국민 다수의 목소리를 대한민국 정치권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당리당략과 계파정치의 틀에 갇혀 이해와 양보를 상실한 채 오로지 집권의 욕심만 불태우며 이전투구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렇듯 제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은 총장님의 방한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친박이라는 특정계파는 4.13총선 책임의 출구전략으로, 더민주를 비롯한 야권은 괜한 트집과 경계심으로 총장님의 명성에 흠집 내기에 혈안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다수의 국민은 총장님을 특정정당 특정계파의 소유물로 전락시키려는 세력과 충청대망론 이라는 새로운 지역주의에 가둬두려는 세력에 의해 혹시나 대 국민적 여망이 물거품이 될 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반기문 총장님!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총장님의 업적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건전한 보수 세력은 총장님께서 세계평화와 국제질서를 위해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신 후 고국으로 금의환향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세계기후, 식량, 기아, 분쟁 등 지구촌이 직면한 문제에 통찰력을 발휘했던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동서갈등을 화합시키고 지구촌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실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더십을 검증받은 반기문총장님의 등장은 대한민국 미래는 물론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권에 청신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대의 과업인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주변국가 및 UN가입 국가의 지지와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데 총장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 국민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사가 발표하는 정례 여론조사 결과가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의 첫걸음부터 특정정당의 특정계파나 특정지역의 프레임에 갇힌 정치를 하신다면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는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특정 세력의 음해나 비난에는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호시우행 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가치를 실현 할 수 있고, 동서 화합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바라는 모든 국민의 대망을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지도자가 되어주시기를 “대한민국 동서 화합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모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간절히 청원 드립니다. 이것이 국민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총장님께서 훌륭히 직무를 마치시고 고국에 돌아오시는 그 날을 준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30일
대한민국 동서 화합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모임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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