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보수 단일화로 이회창이 박근혜 잡는다! -
2012년 보수 단일후보로는 최종적으로 이회창이 선출될 것이다!
박근혜의 대세론이 붕괴되고 있다.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의 다자구도로 보아도, 안철수의 지지율이 박근혜를 넘고 있다. 여기에 문재인의 지지율까지 더하면 박근혜는 절대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 초등학생이 보아도 계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즉, '박근혜 대세론' 운운 하지만, 그 '대세론'도 이미 무너진지 오래로.. 결국 박근혜 지지층만으로 대선 승리는 어렵다는 것이다... 박근혜가 '짝퉁' 보수세력이라면, 이회창은 '정통' 보수세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회창 세력이 도와주지 않으면 절대 박근혜의 승리는 불가능하다! 이게 진리다..
저번 대선에서 이회창은 '무소속'으로 단독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15.1%의 가공할만한 득표율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기호는 12번으로 눈에 띄지도 않았다..) 혹, 충청도 몰표라고 생각하겠지만, 이회창이 고향 충남에서 얻은 표는 약 30만표였지만, 서울에서 얻은 표는 60만표로 충남의 두 배에 달했고, 이회창이 전국에서 얻은 표는 무려 355만표였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숫자로 대선판 자체를 뒤집을 수 있는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수치다. 이런 이유로 박근혜가 이회창 없이 대선에서 이길 확률은 솔직히 제로에 가깝다..
이에 박근혜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이긴다고 보수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회창과는 단일화를 해야 한다. 박근혜와 새누리당도 이것을 알기에, 어용언론과 여론조사를 이용해, 이회창의 지지율을 최악으로 낮추고 대선에 나와서는 안된다고 엄청난 비난 공세를 퍼붓겠지만,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득표율'이다. 이회창이 나오면 앞뒤 돌아보지 않고 표를 던지는 사람이 의외로 엄청나게 많다. 정통 보수파, (여자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노인층, 충청도 사람들 중 상당은 무조건 이회창 찍는다. 이것 정말로 사실이다.
즉, 보수 단일화는 '필요'가 아닌 '필수'로, 박근혜가 이회창에게 (제발 단일화 해달라고) 무릎을 꿇고 사정이라도 해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 새누리당 경선룰 논쟁 때, 자기 당 후보들을 대하는 거만한 모습을 보니, 그 오만과 자만으로 이회창에게 도움이나 청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된다..) 박근혜는 이회창보다 무려 17년이나 어리다. 물론 경륜이나 경력은 비교 자체가 안된다.. 박근혜는 다음에도 또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많지만, 이회창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력을 다해 진검승부를 할 것이다!
박근혜는 이미 새누리당 당내에 너무나 많은 비토 세력이 있고, 아직 정통 보수세력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세론'이 무너져 '필패론'이 제기되고 있는 박근혜는 보수 단일화 때, 이회창에게 질 수 밖에 없다. 이번 대선, 나는 최종적으로는 '보수'의 대표로는 '이회창'이, '진보'의 대표로는 '안철수'가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아마추어가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만약 보수의 대표로 '이회창', 진보의 대표로 '안철수'가 맞붙게 된다면.. 이회창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다!
2012년, 보수 단일후보로는 이회창이 결정되고, 진보 단일후보인 안철수와 맞붙어,
이회창 대통령 시대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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